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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계좌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셨다면 빠르게 계좌 지급정지 신청을 하셔야 하는데요. 무엇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위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체국 계좌 지급정지 신청하기
우체국 계좌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즉시 지급 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지급 정지는 피해자의 은행 계좌에서 더 이상 출금되지 않도록 막는 조치로 추가적인 금전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은행 | 주소 | 고객센터 | 온라인 신청 |
| 우체국 | 세종 한누리대로589 | 1599-0100 | 지급정지 바로가기 |
✅ 우체국 고객센터 통화시 주의사항
- 계좌 지급 정지 요청 이유 (보이스피싱 피해)
- 피해 발생 시점과 상황 (사기 통화내용, 입금한 계좌 등)
- 본인의 신상 정보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 우체국 영업점 방문시 필요 서류
우체국에 지급 정지 후 피해 복구를 위해 추가적인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은행 영업점 방문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그럴 경우 아래와 같은 서류를 미리 준비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 가능한 서류
2. 피해 증빙자료
- 사기범과 대화 내용 (녹취 파일, 문자메시지 캡쳐 등)
- 사기 계좌로 송금한 내역 (이체 내역서)
- 경찰 신고 접수증 또는 사건사고 사실확인원
보이스피싱 신고 바로가기
보이스 피싱 피해를 입었다면 지체없이 112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신속한 대응이 피해금액은 환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빠르게 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경찰에 보이스피싱 신고를 접수하게 되면 사기 계좌 추적 및 범죄자 신원파악, 범죄자 계좌 내 잔액 반환요청 등의 수사가 진행됩니다. 또한 피해 신고를 접수하셨다면 은행 제출용 서류인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은 꼭 발급받아두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지원 알아보기
보이스피싱, 메신져피싱, 스미싱 등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생활비, 법률상담, 심리 상담 등의 지원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생활비 지원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회복을 위한 긴급 생활비 300만원 (1인 최대 지원금 300만원)
※ 단, 피해금액이 1인 최대 지원금 300만원 이하인 경우 피해 금액만큼 지원
✅ 법률 상담 지원
전기통신 금융사기 관련 법률 기본 상담
전기통신 금융사기 관련 민사 소송 (소송 실비, 변호사 비용 등)
✅ 심리 상담 지원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회복을 위한 심리 상담비
※ 심리 치료 및 검사, 진료비 및 약제비 등 1인 최대 200만원
✅ 예방 교육 및 보험 지원
지역사회 기관 및 학교에 강사 파견을 통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및 피해 예방 보험 가입 (1년)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지급 정지 후 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피해 금액은 지급 정지된 사기범 계좌의 잔액에 따라 일부 또는 전액 반환 가능합니다. 다만, 반환 여부는 경찰 및 금융기관의 조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Q2. 신고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신고하지 않으면 사기범이 추가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며, 피해 복구 또한 어렵습니다. 반드시 경찰 및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세요.